책을 읽기 전 김병완 작가의 독서 관련 책을 정주행 하고 있는 요즘이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48분의 시간 기적의 독서법이라는 제목에 이끌림을 받아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다. 하루 24시간의 시간 중에 48분의 시간은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이다. 그러나 결단하지 않고 또 즉시 실행하지 않으면 48분이란 책을 읽는 시간은 내게 주어지지 않는다. 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이 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이다라고 말한 에센 바흐의 말처럼 먼저는 시간을 다스리고 48분을 투자해야 하지 않을까 책은 분명 48분이라는 시간을 확보하라고 말할 거 같다. 왜 하필 48분인지 48분을 통해 삶의 변화가 찾아올 수 있는 것인지 궁금중을 일으키는 책인 거 같다. 48분의 기적의 독서법은 무엇인가? 책을 읽기 전 나의..
서문 올바른 독서법을 통해 백수가 작가로 인생 역전을 했고 1년 9개월 동안 40권의 책을 출간하고 2013년 1년 동안 23권의 책을 출간했다. 작가는 독서도 능력이 따라야 하고 독서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올바른 독서법과 1만 시간의 독서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읽기만 하는 독서가 아닌 생각하는 독서 또 쓰는 독서까지 확장하는 과정을 연습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작가는 말한다. 올바른 독서법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책을 쓰고 조금씩 이름을 알리는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타이틀도 받지 못했을 거라고 한다. 작가는 독서법에 관한 책을 집필한 것은 이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초의식 독서법은 이전의 책들과 성격이 다른 김병완 작가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내용을 토대로 3년이라는 기간..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독서법 아무리 좋은 독서법이 있다 해도 적당히 읽으면 독서력은 향상되지 않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도서관에서 매일 10시간 책을 읽으면서 작가는 책의 바다에 제대로 빠지고 나서 8개월 즈음에 자신이 독서를 제대로 할 줄 모르는구나를 깨닫고 자신의 독서력이 형편없음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도중 작가를 벼랑에서 끌어 올려 줄 독서법을 만났는데 그것이 바로 초서 독서법이었다고 합니다. 작가는 초서 독서를 시작하자 조금씩 책 내용이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이 들고 하루 열 권 이상 독파 할 수 있었습니다. 초서독서법으로 작가가 되고 꿈을 이뤘다고 고백합니다. 초서 독서법은 최고의 독서법으로 우리 선조들 중 가장 탁월하게 활용한 조선의 선비 정약용을 비롯해 세종, 레오나르도 다..
1천 권 독서법 줄거리 및 작가에 대해서 작가 전안나는 두 아들을 둔 엄마이자 한 직장에서 14년째 근무하는 워킹맘입니다. 책 제목처럼 1천 권 독서는 자신의 삶을 둘러싼 것에 대한 회의 두려움 우울증이 찾아오면서 돌파구를 찾던 중 기적처럼 책을 통해 독서의 기쁨을 알게 되면서 3년 10개월 동안 천권의 책을 읽으면서 삶의 많은 변화와 행복을 찾고 2000권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자에 의하면 책을 100권 정도 읽고 안정감을 느꼈고 200권을 읽은 뒤에는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으며 500권을 읽고부터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차올랐으며 800권을 읽자 결정적인 변화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때 작가가 되어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기적 같은 삶의 변화는 매일 독서에서 시작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