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대로 읽는 법 - 나는 이제껏 책을 잘 못 읽고 있었다 작가가 어느 날 쓰기를 시작했다. 많은 책을 읽고 메모도 했었지만 쓰는 것은 고통스러웠다. 그러나 쓰는 과정에서 여태껏 책에서 배우지 못한 것을 스스로 배우게 되었다. 책 제대로 읽는 법이라는 책을 내게 된 결과이다라고 한다. 책은 그냥 읽기만 하면 감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저자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나 자기 소감등을 한마디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작가의 말처럼 나도 분명 책을 읽었는데 마지막 장을 덮고 나니 정리가 안되거나 기억이 사라져 버린 느낌을 받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스스로 나의 머릿속 어디엔가에 책에서 읽은 내용들이 자리 잡고 있을 거야라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사실이 아니었다. 그냥 휘발성 기체처럼 기억에서 다 날아가..
작가 이지성의 이야기 작가 이지성은 서두에 화염에 휩싸여 불타고 있는 대형 선박 갑판 위에 서 있는 사람이 독자라고 가정하고 물음으로 시작한다. 아파트 17층 높이의 갑판에서 뛰어내릴 것인가 갑판 위에서 타 죽을 것인가라고 이 질문은 실제 있었던 실화이고 불타는 석유시추선 갑판 위에서 버티던 168명은 안타까운 최후를 맞이하고 뛰어내린 앤디모칸은 살아 구조되었던 것이다. 이 실화를 작가는 인공지능으로 대표된 시대에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바다로 뛰어들 것인가 168명과 같은 운명을 맞이할것이가를 묻고 있는 것이다.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 인간이 기계에 대체될 수밖에 없는 시대가 이미 시작된 것이라고 말하며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사람 그리고 지시를 받는 사람에 대해 구 2 체적으로 언급하며 인..
기적을 만드는 엄마의 책 공부 1천 권 독서법이라는 책을 집필하고 베스트셀러가 된 작가 전안나의 1처 700권을 쓰고 7년 독서 노하우를 한 권의 담은 책이 기적을 만드는 엄마의 책 공부라는 제목의 책이다. 평범했던 워킹맘이 독서를 통해 연봉 1억,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의 여정은 실로 존경스럽다. 작가는 처음 100권의 책을 읽어내자 불면증이 사라지고 300권을 읽어내자 남편과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회복되고 500권을 읽고서는 삶에 대한 의욕이 다시 타오르고 800권의 책을 읽고서는 책을 써 작가가 되었고 1200권의 책을 읽은 후에는 하루 한 권 책밥이라는 비영리 단체대표, 성인독서토론 강사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단순히 책을 매일 읽었을 뿐인데 그 시간이 쌓여 작가에게는 열매들이 주렁주렁 ..
꿈꾸는 다락방 2 생생하게 꿈을 꾸자 이지성 작가의 꿈꾸는 다락방 1편에 이어 2편은 생생하게 꿈꾸는 것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다. 서문에 당신의 삶은 당신 스스로가 만든 것이다라고 말하며 현실에 치여 사는 독자들에게 위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태어났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권고하며 인생은 마음의 눈이 바라보는 대로 만들어지기에 마음의 도화지에 만들고 싶고 꿈꾸는 미래를 그리라고 한다 언제가 그림이 현실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말이다 첫 번째 챕터 R=VD Realization= vivid dream 꿈을 향한 태도가 중요한 이유는 꿈을 믿는 순간들이 모여 성공을 이루기 때문이다 하고 한다. 생생하게 꿈꾸고 마음에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것 즉 나의 상상력이 내 현실을 만든다고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