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이지성의 이야기 작가 이지성은 서두에 화염에 휩싸여 불타고 있는 대형 선박 갑판 위에 서 있는 사람이 독자라고 가정하고 물음으로 시작한다. 아파트 17층 높이의 갑판에서 뛰어내릴 것인가 갑판 위에서 타 죽을 것인가라고 이 질문은 실제 있었던 실화이고 불타는 석유시추선 갑판 위에서 버티던 168명은 안타까운 최후를 맞이하고 뛰어내린 앤디모칸은 살아 구조되었던 것이다. 이 실화를 작가는 인공지능으로 대표된 시대에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바다로 뛰어들 것인가 168명과 같은 운명을 맞이할것이가를 묻고 있는 것이다.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 인간이 기계에 대체될 수밖에 없는 시대가 이미 시작된 것이라고 말하며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사람 그리고 지시를 받는 사람에 대해 구 2 체적으로 언급하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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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8.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