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이지성의 이야기 작가 이지성은 서두에 화염에 휩싸여 불타고 있는 대형 선박 갑판 위에 서 있는 사람이 독자라고 가정하고 물음으로 시작한다. 아파트 17층 높이의 갑판에서 뛰어내릴 것인가 갑판 위에서 타 죽을 것인가라고 이 질문은 실제 있었던 실화이고 불타는 석유시추선 갑판 위에서 버티던 168명은 안타까운 최후를 맞이하고 뛰어내린 앤디모칸은 살아 구조되었던 것이다. 이 실화를 작가는 인공지능으로 대표된 시대에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바다로 뛰어들 것인가 168명과 같은 운명을 맞이할것이가를 묻고 있는 것이다.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 인간이 기계에 대체될 수밖에 없는 시대가 이미 시작된 것이라고 말하며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사람 그리고 지시를 받는 사람에 대해 구 2 체적으로 언급하며 인..

꿈꾸는 다락방 2 생생하게 꿈을 꾸자 이지성 작가의 꿈꾸는 다락방 1편에 이어 2편은 생생하게 꿈꾸는 것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다. 서문에 당신의 삶은 당신 스스로가 만든 것이다라고 말하며 현실에 치여 사는 독자들에게 위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태어났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권고하며 인생은 마음의 눈이 바라보는 대로 만들어지기에 마음의 도화지에 만들고 싶고 꿈꾸는 미래를 그리라고 한다 언제가 그림이 현실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말이다 첫 번째 챕터 R=VD Realization= vivid dream 꿈을 향한 태도가 중요한 이유는 꿈을 믿는 순간들이 모여 성공을 이루기 때문이다 하고 한다. 생생하게 꿈꾸고 마음에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것 즉 나의 상상력이 내 현실을 만든다고 말하..